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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놔? 못내놔!' 예매페이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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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1-02 11:11 조회4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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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온누리

연극 안내놔? 못내놔!”

2017 대구문화재단 기초기횓 지원사업

공 연 명 : 안내놔? 못내놔!

공연기간 : 201712월 29~ 2018 년1월 13

공연시간 : 금 19:30, 토 17:00

공연장소 : 예술극장 온(대구시청에서 동인동 찜갈비 골목 방향중

공서방 칼국수'건물 지하층)

공연소요시간 : 100

관람등급 : 8세이상

관람료 : 정가 20,000원  ->> 11,000원(홈페이지 예매시)

입금계좌 대구은행 508-12-491719-1(극단 온누리)

다리오포 작, 이한섭 번역, 이국희 연출, 출연-신숙희,김재권,고봉조,김은미,박형근,이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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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과 을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을의 외침을 들려준다.

굶주림? 배고픔? 이 모든 것은 더 나은 삶에 대한 갈망과 갈증이다. 연극의 진실이란 말 못하는 것은 말하고, 감춰진 것은 노출시키고, 상황의 이면에 숨어있는 것은 밝히는데 있다. 굶주림에 대한 갈증처럼 이 작품을 단지 상황의 웃김으로 끌고 가거나 대사의 말장난이 아닌 서민들의 삶의 단면을 들춰내고자 한다. 배고프면 배고프다고 말하고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는, 에둘러 말하거나 뭔가 상징적인 의미를 담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삶의 모습을 담아내고자한다. 그 속에서 가난하지만 살아보고자 하는 생명의 펄떡거림을 채플린 풍의 광대극으로 보여주고 굶주림과 배고픔을 무대 위에서 뛰고 달리는 배우들의 거친 숨소리와 역동적인 신체적 에너지로 채워 삶의 에너지를, 삶의 눈물을 통속적인 조롱으로 풀어보고자 한다.

 

기획의도

2016년 어수선한 정치 경제 속에서 시민들의 등불 같은 촛불집회는 어지러운 우리나라의 정치방향을 똑바로 잡으라는 시민들의 외침이요 간절한 절규였다. 70년대 이태리는 "정부에 대한 불복종현상이 두드러졌는데 이태리 민중들의 소리를 담아내려 했던 작가 다리오포의 외침처럼 작품을 통해 가난과 굶주림, 배고픔 등 작품 속 실직에 시달리는 봉급자의 실생활과 어려운 월말생활, 가스와 전기단절의 생활고와 가진 자들만의 정치적 비양심과 억눌린 자들의 울분을 채플린 풍의 광대 짓으로, 눈물로, 통속극과 조롱으로 이시대의 모순을 풀어보고자 한다. 작품 속 안내놔? 못내놔?’는 이 시대 군중들의 세상을 바꿔보고자 하는 외침과도 같은 연극이다.

 

 

프로그램 내용(줄거리, 구성 등)

 

연출방향

 

이 작품은 1970년대. 이태리의 역사적 상황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우리와 같이 정치 적, 사회적, 경제적 위기를 겪는 모든 나라에 관련되어 있다.

70년대의 가장 주목할 만한 이태리의 두 가지 현상은 '거주지점령'과 시민들의 '정부에 대한 불복종' 이었다. 전자는 큰 도시의 외곽에서 일어났는데 그곳은 판자촌 거리의 모든 군중들이 행정부의 무관심으로 비어있는 주택단지를 점령하여 경찰이 강제로 퇴거시키려 하자 격렬한 저항자들과 충돌하곤 했다. 후자는 가스비, 주거비, 전기운송요금 공과금의 인상과 관련된 것이다. 이 작품은 이 두 가지 상황을 바탕으로 한다. 다리오 포 자신은 이 작품을 굶주림에 대한 연극이라고 했다.

굶주림? 배고픔? 이 모든 것은 더 나은 삶에 대한 갈망과 갈증이다. 연극의 진실이란 말 못하는 것은 말하고, 감춰진 것은 노출시키고, 상황의 이면에 숨어있는 것은 밝히는데 있다. 굶주림에 대한 갈증처럼 이 작품을 단지 상황의 웃김으로 끌고 가거나 대사의 말장난이 아닌 서민들의 삶의 단면을 들춰내고자 한다. 배고프면 배고프다고 말하고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는, 에둘러 말하거나 뭔가 상징적인 의미를 담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삶의 모습을 담아내고자한다. 그 속에서 가난하지만 살아보고자 하는 생명의 펄떡거림을 채플린 풍의 광대극으로 보여주고 굶주림과 배고픔을 무대 위에서 뛰고 달리는 배우들의 거친 숨소리와 역동적인 신체적 에너지로 채워 삶의 에너지를, 삶의 눈물을 통속적인 조롱으로 풀어보고자 한다.

 

극단 온누리는 극단의 레파토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TV동화 행복한 세상”, “아들은 엄마의 나이를 모른다라는 작품을 필두로 보다 신선하고 연기자들의 앙상블이 이루어질 수 있는 새로운 레파토리를 구축 하고자한다. 그런 측면에서 다리오포의 안내놔? 못내놔! 라는 작품이 갖는 시사성과 시대를 관통하는 삶의 모습을 통해 소극장의 장점을 최대화하고 연기자들의 앙상블을 최대로 끌어내어 보다 적극적이며 대중적인 극단 온누리의 인지도를 구축하고자한다.

 

작품소개
199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다리오 포(Dario Fo. 1926~)는 특유의 급진적 성향으로 세계 문학계와 연극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1974년 발표된 작품 안내놔? 못내놔!’는 당시 이태리 사회의 부정부패와 빈부 격차, 물가폭등이라는 상황을 배경으로, 무겁고 힘겨운 상황에서도 유머와 인간미를 잃지 않는 기발하고 재치 넘치는 코미디극이다.

풍자와 재미 속에 신랄한 사회비판으로 최근까지도 국내에 종종 상연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이 작품은 리드미컬한 대사 속에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 해프닝과 재미난 에피소드가 재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줄거리

계속되는 불경기와 날로 높아져만 가는 물가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은 쌓여만 가고

물건 값이 두 배로 오른데 화가 난 동네 여자들은 수퍼마켓 지배인과의 말다툼 끝에

물건값을 지불하지 않고 물건들을 가져간다.

그 틈에 섞여있던 안토니아도 물건값을 지불하지 않고 물건들을 가져오고

친구인 마가리타에게 물건들을 나누어준다.

그때 남편 죠반니가 집으로 돌아오자 마가리타의 뱃속에 물건들을 숨기게 하고

임신을 했다고 둘러댄다. 잠시 후 수퍼마켓소동으로 가택수사를 하기 위해

경관이 들이닥치자 두 여인은 물건을 숨기러 도망 다니고,

죠반니와 마가리타의 남편인 루이지는 아내들을 찾아 돌아다닌다.

그러던 중 쌀, 설탕, 밀가루 등 생필품을 비싼 값에 팔기위해

외국으로 빼돌리는 차를 발견한다. 그동안 자신들이 속아왔다는 걸 알게 된

그들은 차안의 물건을 들고 도망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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