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후기

<이웃집 쌀통>을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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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이 작성일15-04-25 23:07 조회1,39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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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요 근래에 자주 느끼는거지만... 극단 온누리의 작품들이 만만치가 않네요. 참 따뜻한 연극을 보여주셨던 저번 'tv동화 행복한 세상'... 그리고 오늘 본 '이웃집 쌀통'... 참 좋네요. ^^

 뭐부터 얘기를 할까요... 우선 저희들을 달갑게 맞아주셨던 진행에 황주섭씨(?).. 맞나요? 사진을 보니 꼭 그분같아요. ^^
분위기를 띄워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요. 이분... 저번 작품에서 뵀었던것 같아요. 맞나요? ... 그 때 이름을 알아두었더라면.... 지금 이렇게 무안하지는 않을텐데...

 신숙희님은 다시 만나서 반가웠고, 여전히 자연스러우면서도 섬세하고 유머러스한 표현들도 잘 하시고... 춤도 재미났어요. ^^

 제일 많은 웃음을 줬던 박태옥님... 어쩜 그리도 코메디언 뺨치게 웃기시는지...
참 맛깔스럽게 잘 연기하시네요. 다음에도 또 볼 수 있었음 하네요. 반갑습니다.

 김소연님은... 저번에 정남이로 나오셨던 분 맞죠?
근데... 나이를 가늠할 수가 없어요. 요번엔 아줌마로 나오셨는데... 저번엔 고등학생으로 나오신것 같아서... 참 앳되고 귀여운 얼굴이에요. 자연스런 연기 잘 봤습니다. ^^

 나머지 분들도... 잘 봤어요.
제가 온누리 극단을 안 지 얼마되지 않았고, 또 3편 정도밖에 못봐서...
아직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 한가지만은 알겠어요.
극단 온누리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배우들이 진지하면서도 자연스런 연기를 추구하는듯 그렇게 보였고... 보고나면... 항상 가슴에 뭔가가 남아요. 그게 좋아요. ^^

 다음 작품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어집니다. ^^
그리고 조명도 참 좋았어요. 음향도 좋았는데... 소리가 갑자기 커질때... 쫌 놀랬어요. ^^  공포스런 분위기를 잘 내어주었고... 배우분들도 연기에 잘 몰입해서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목요일에 티켓을 가겠다고... 초대장을 받았는데...
오늘 갔어요. (돈을 냈지만 ...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
목요일엔 제 아는 동생이 갈거에요. 연극을 접할 기회를 많이 가지지 못한 친구들에게 앞으로도 나누어 주려구요. 좋은 생각이죠..?  그들은 가고 싶어도 뮤지컬처럼  비쌀까봐... 아예... 예매조차 못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초대를 한 겁니다. 아무쪼록 오해 없으시길...

 그럼 온누리 여러분 !  마지막 공연까지... 열심히~ 잘 ~ 무사히 마치시길... ^^

댓글목록

프프프로포포님의 댓글

프프프로포포 작성일

안녕하세요 극단 온누리의 황주섭입니다. 저 황주섭 맞구요 멘트하는 제 이름까지 기억해 주시구 넘넘 감사드립니다. 그리구 공연도 재미있게 보시구 아시는 분까지 불러주시구 두배 세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보답하겠습니다.

소여닝님의 댓글

소여닝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늘이님 ! 순이네 아줌마 역을 맡은 김소연입니다 !! 네 ~ 행복동화 때 정남이 역을 맡았구요 ㅎㅎㅎ 요번에 50대 아줌마역을 맡아 조금 어려운점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잘봐주셧다고 하셔서 저에게 큰 용기가 더 생겼구요 그리고 또 이렇게 공연도 보러와주시고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ㅎㅎㅎ 앞으로 더 가슴이 따뜻하고 감동을 줄수있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 앞으로도 극단 온누리 공연에 큰 관심과 사랑 많이 가져주시구요 !!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세요 ^,^ 댓글 너무 늦게 달아드려서 죄송합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

부자님의 댓글

부자 작성일

하늘이님~ 극단 온누리를 아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언제나 함께 해용~ -동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