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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심리연극 나또외-나를 또다시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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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2-07 16:31 조회1,6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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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또외(나를 또 다시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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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획의도

바뿐 일상이라는 삶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갈등이나 문제들에 묻혀 자기를 돌아보거나 자신에 대하여 생각해 볼 여유를 잊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극단 온누리에서는 자기를 돌아보고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극적 매소드를 이용한 심리극을 준비하여 일상의 삶을 살아가는 관객들과 만나고자 합니다. 지금의 나를 돌아보고 자기의 중심에 서서 스스로의 힘을 길러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나를 또 다시 외치다’라는 제목으로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배우들에 의해 연기되는 것을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경험했던 일반 공연과는 달리 관객참여의 real drama로 이루어지는 ‘나또외’에서는 모두가 주인공이고 자신의 삶을 풀어내는 작가임과 동시에 서로의 이야기를 바라보는 관객으로 부담없이 다함께 만들어 가는 공연입니다. 
 

2. 심리극“나또외”란?

“나또외”의 형식인 심리극은 사이코드라마(Psycho Drama)라고 불리지요. 하지만, '사이코드라마'라고 하면 어감상 좋지 않다는 인식이 많습니다. 사이코드라마에서 '사이코(psycho)'라는 단어의 표현이 실제 해석과는 다르게 사용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이코'라고 하면 정신병자, 정신질환자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이코(psycho)'는 그리스어로 '정신(푸쉬케 : psyche)이라는 의미이지요. 그래서 일반 대중들에게 더 편한 어감으로 한국에서는 보편적으로 "심리극"라고 합니다. 심리극이라는 용어는 영화, TV, 연극 등에서 인간의 심리를 다루는 작품에 대해 사용하는 것으로써 서부극, 가정극, 모험극 등과 같은 범주에 속하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심리극은, Psycho=마음/ Drama=연극 따라서 마음의 연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살다보면 마음 안에서 고민들이 생깁니다. 자신? 타인? 세상과의 관계에서 생겨나는 마음의 갈등들입니다. 심리극은 보이지 않는 마음의 갈등을 눈에 보이도록 연극적인 방법을 통해 장면을 표현해 봄으로써 그 변화를 시도하고자 합니다. 때로는 과거에 표현하지 못했던 것, 할 수 없었던 것들을 시도해 보기도 하고 미래에 일어나지 않았지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표현해 보기도 합니다. 또한 심리극 안에서는 철저히 비밀을 유지하고 실수에 대한 처벌을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심리극은 지지와 격려의 힘으로 마음의 갈등을 풀어나가고자 하는 변화를 위한 행복한 도구입니다.

3. 심리극“나또외”의 진행과정

(1) 워밍업 : 마음의 문을 여는 시간.

자기 이름 쓰기 댄스, 가위바위보 게임, 최면술 놀이와 그림자놀이 등 여러 연극놀이를 통해 신체적 움직임과 더불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갑니다. 더불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바라는 삶을 떠올리고 방해하는 장애요소에 대해서 소개하며 자신의 내면에 조금 더 다가가는 시간을 가집니다

(2)심리극 실연 : 주인공 선정, 심리극 실연

관객들 중 원하는 사람을 주인공으로 선정하고 그의 삶의 이야기를 가지고 연극적 장면으로 표현합니다.

(3)나누기 : 주인공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

주인공의 이야기를 보고 관객들이 느끼는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입니다.

 

4. 심리극“나또외”의 효과

(1) 자기에 대해 깊게 이해하게 된다.

(2) 연기중의 역할 연습을 통해 현재 행동을 보완해 줄 대안적 행동을 익히게 되어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 즉 사회적 기술이 증진된다.

(3) 자신의 가치관이나 인생철학을 명료하게 인식하게 되며 자신의 가치관을 재검토할 수 있다.

(4) 상상을 통해 자기의 꿈과 그것 이 상징하는 바, 그리고 직관력의 향상 등 개인적 성장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게 된다.

(5) 연극이 가진 유희성, 명랑성, 즉흥성, 예술성을 통해 즐거움을 얻을 수 있고 신체동작을 통해서 우리는 즐거움과 생동감, 유머 감각을 회복하고 자기에 대한 통찰과 인식이 증진되며 새로운 행동반응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심리극 “나또외”는 문제를 무대 위에서 제시하는 주인공뿐만 아니라, 관객 (그 집단에 참여한 구성원)에게도 무대위의 주인공과 자기를 동일화하고 그 문제를 이해 통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좋은 치유적 경험이 된다.


* 공연연보
2012. 6/ 8/ 10/ 12
2013. 2/ 4/ 6/ 10
2014. 6
20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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